테일러 스위프트의 남자 친구인 팝스타 켈빈 해리스가 대형 교통사고를 당했다.
21일(현지 시각) TMZ 보도에 따르면 켈빈 해리스가 탄 캐딜락 SUV는 전날 로스앤젤레스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은 한 차량과 정면으로 충돌했다. 상대 차량은 16살 소녀가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켈빈 해리스는 얼굴에 열상을 입는 등 부상했다.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그를 LA의 한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이 때문에 켈빈 해리스는 토요일 예고된 페스티벌 공연을 긴급 취소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켈빈 해리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