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김구라, 이경규, 장진우, 뮤지·설운도·김조한, 전효성이 출연한다.
MBC는 22일 "김구라, 이경규, 장진우, 뮤지·설운도·김조한, 전효성이 생중계에 나선다"고 밝혔다.
첫 번째 새로운 출연자는 뮤지, 설운도, 김조한. 서로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뮤지, 설운도, 김조한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세대와 음악 장르를 뛰어넘어 각각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들의 초특급 콜라보는 방송에서 쉽게 보지 못한 조합이라 시청자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번째 새로운 출연자인 전효성은 2009년 걸그룹 ‘시크릿’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원조 베이글녀’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남성 팬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최근에는 솔로앨범을 발매했을 뿐 아니라 연기에도 도전해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다재다능한 그녀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전효성이 이번에 보여줄 콘텐츠는 지금까지 한 번도 시도해보지 않았던 새롭고 신선한 콘텐츠라고 전해져 그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
기존 출연자로는 김구라, 이경규, 장진우가 나올 예정이다. 김구라, 이경규, 장진우, 뮤지·설운도·김조한, 전효성이 출연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오늘(22일) 다음 팟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본 방송은 28일(토)에 방송될 예정이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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