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프린스의 사망 추정 시각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21일(현지 시각)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갑작스럽게 자신의 스튜디오가 있는 미네소타 페이즐리 공원의 엘리베이터에서 발견된 프린스는 최소 6시간 전 사망했다.
당시 신고를 받고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오전 10시쯤. 이를 미뤄 볼 때 프린스는 새벽 4시 이전 사망한 것으로 파악된다. 구체적인 부검 결과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프린스는 사망 4일 전 자신의 전용기를 타고 이동하던 중 건강 이상 증세를 보여 비행기를 긴급 착륙시킨 바 있다. 프린스의 사인을 두고 마약성 진통제인 펄 코셋을 다량 복용해 돌연사한 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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