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가 비투비 서은광, 이민혁과 동갑이며 시크릿 전효성보다 어리다고 밝혔다.
글로벌 참가자로 나선 안드레아스는 22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를 통해 놀라운 나이의 비밀을 털어놨다.
서은광은 "오늘 방송오고 충격 받았다"며 "안드레아스가 저랑 친구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조우종은 "어디가 친구냐. 아들이다"며 놀라워할 정도.
이때 이민혁 역시 친구라고 나섰다. 이들은 모두 90년생이었다.
이민혁은 "중요한 것은 효성누나다"고 소개했고, 안드레아스와 샘 오취리는 "효성 누나 수고하세요"라고 인사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출발 드림팀 시즌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