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지난 19일 개봉한 영화 '계춘할망'을 위해 깜짝 응원으로 힘을 보탰다.
배급사 콘텐츠 난다긴다는 22일 류준열의 응원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히며 그가 말한 영화 '계춘할망'(감독 창, 제작 지오엔터테인먼트)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작품 속에서 혜지(김고은 분)의 서울 친구 철언 역으로 출연하는 류준열은 영상 속에서 밝은 미소를 보이며 영화의 흥행을 기원했다.
류준열은 "할머니와 손녀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시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드라마 촬영으로 함께 하지 못했지만, 영화를 통해 만날 수 있으니까 지금 당장 극장으로 달려가서 영화 예매하세요"라며 작품의 흥행을 독려했다.
류준열이 응원한 '계춘할망'은 윤여정 김고은 김희원 신은정 양익준 최민호 류준열이 출연하며 해녀 할머니와 손녀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sjy0401@osen.co.kr
[사진] 콘텐츠 난다긴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