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경규가 이번엔 골프 방송을 시작한 가운데 게스트로 프로골퍼 최경주를 초대했다.
이경규는 22일 오후 다음tv팟을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된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MLT 28에서 ‘안녕, 나이스샷’ 채팅창을 개설해 네티즌들과의 소통을 시작했다.
이날 이경규의 초대 손님으로 등장한 최경주는 “옛날에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데 ‘당신이 뭐 골프선수냐’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며 “웬만한 말은 다 소화할 수 있다”고 댓글에 연연해하지 않는 대담함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시크릿 전효성, 가수 설운도 김조한 뮤지 등이 새롭게 출연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다음TV팟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