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가 “저를 본 분들이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3일 생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자신의 인사 덕분에 팬이 됐다는 한 애청자의 사연을 받았다.
이에 박명수는 “저도 팬들을 만나면 인사를 해드리려 한다. 오늘도 많은 분들이 스튜디오 앞에 오셨다”면서 “저를 만난 많은 분들이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해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6월 10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콘서트 ‘울트라뮤직페스티벌 코리아2016’ 무대에 설 예정이다./ purplis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