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우진이 23일 방송되는 tvN 월화극 ‘또 오해영’에 특별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연우진은 지난 2014년 tvN 금토극 ‘연애 말고 결혼’을 통해 인연을 맺은 송현욱 감독과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절친인 배우 서현진을 응원하기 위해 이날 방송에 카메오로 나서게 됐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촬영 사진에는 서현진에게 젠틀한 미소로 다가가는 연우진과 이를 경계하며 한 발짝 물러난 서현진의 모습이 담겨 과연 두 사람이 어떤 인연으로 만난 건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연우진은 이날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화제의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며 “훌륭한 드라마에 출연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고 특별 출연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풍성한 볼거리로 한 시도 눈 뗄 수 없는 특급 재미를 선사할 ‘또 오해영’은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purplish@osen.co.kr
[사진]'또 오해영'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