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와 아델이 '빌보드 뮤직 어워즈' 트로피 접수 시동을 걸었다.
22일(현지 시각) 라스베이거스에서 '2016 빌보드 뮤직 어워즈'가 열린 가운데 저스틴 비버가 '톱 남자 아티스트' 부문에서 트로피를 따냈다. 드레이크 에드시런, 위켄드 등을 제치고 정상에 올라섰다. 아델은 전 세계를 사로잡은 앨범 '25'로 '톱 빌보드 200앨범' 상을 받았다.
두 사람 모두 이번 시상식에서 여러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린 바. 얼마나 많은 트로피를 가져갈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초반부터 기분 좋은 성적을 찍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빌보드 뮤직 어워즈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