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가 '2016 빌보드 뮤직 어워즈'의 포문을 화끈하게 열었다.
22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2016 빌보드 뮤직 어워즈'가 열린 가운데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레드카펫 위에 섰다. 예전의 귀여운 외모는 세월의 흔적에 가려졌지만 밝고 건강한 미소는 여전했다.
이어 그는 새빨간 노출 의상을 입고 파격적인 축하 무대를 펼쳤다. 특히 2001년에 낸 'I'm A Slave 4 You' 무대는 섹시 카리스마로 가득했다. 화끈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퍼포먼스 덕분에 시상식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다. /comet568@osen.co.kr
[사진] 할리우드리포터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