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뉴칼레도니아 출연진 12명이 최종 확정됐다.
이세영 PD가 연출을 맡게 된 '정글의 법칙' 뉴칼레도니아 편의 선발대 멤버로는 홍석천, 소녀시대 유리, 김영광, 윤박, 허경환, 아스트로 차은우가 출연한다. 이들은 오는 26일 뉴칼레도니아로 출국한다.
또 이들에 이어 후발대로 나서게 되는 멤버는 현주엽, 최여진, 트와이스 정연, 한재석, 데이비드 맥기니스, god 박준형이다. 이 중에서 눈길을 끄는 인물은 데이비드 맥기니스인데, 한국말이 어려운 그를 위해 박준형이 통역 역할까지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후발대 멤버들은 6월 초 출국을 할 예정이다.
뉴칼레도니아는 '천국에서 가장 가까운 섬'이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섬으로 알려져 있어 눈호강 제대로 되는 정글 생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칼레도니아 편은 현재 방송 중인 파푸아뉴기니 편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된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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