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이 이문식의 빈 관을 보고 오열했다.
23일 방송된 SBS '대박'에서는 만금의 관을 열어보는 대길의 모습이 담겼다. 인좌는 대길에게 "네 아버지 관을 열어보면 진실을 알게 될 것이다"고 말한다. 인좌의 말을 의심하던 대길은 만금의 관을 열고, 관이 비어있음에 오열한다.
대길은 관 속에 있던 책의 일부를 발견하고, 혜민서를 찾아갔다. 과거 인좌는 화살을 맞은 만금이 숨이 붙어있다는 사실을 알고, 혜민서에서 치료를 하다 뒤로 빼돌렸다. 결국 죽은 줄 알았던 만금은 어딘가에 살아있음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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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박'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