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에 케냐 대표 프란시스가 알고 보니 '전국노래자랑' 출신이었다.
2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케냐에서 온 프란시스가 출연했다.
프란시스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 3번이나 출전했던 경험이 있었다. 프란시스는 2015년 삼척시 편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바 있었다.
이에 프란시스는 직접 스튜디오 앞으로 나가 MC들과 G11들에게 트로트를 부르며 능숙한 무대매너를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