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일본에서 두 번째 사진집을 발간한다.
일본 매체 오리콘 스타일은 "지영이 내달 4일 사진작가 레슬리 키가 촬영한 두 번째 사진집을 발간한다. 지영은 '지금 있는 그대로의 나'라고 코멘트하고 있다"라고 23일 보도했다. 이번 사진집에는 21세~22세 지영의 성장 모습이 담겨 있다.
강지영은 지난 2014년에도 첫 번째 사진집을 발매한 바 있다. 지영은 "상황에 맞게 거기에서 느낀 솔직한 마음을 표현한 것. 다양한 장소에서 느낀 내 표정을 레슬리가 열정으로 찍어줬다"라고 밝혔다.
강지영은 지난 2014년 DSP와 계약이 만료되며 카라에서 탈퇴한 후, 일본에서 지영이란 이름으로 배우 활동을 하고 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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