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잭 스나이더 감독, 이하 배트맨 대 슈퍼맨)의 미공개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최근 워너브라더스가 최종적으로 홍보에서 배제한 '배트맨 대 슈퍼맨'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돼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트맨과 슈퍼맨, 두 캐릭터 포스터는 유난히 레이저를 발사하는 눈이 특징적이다. 푸른 빛과 붉은 빛으로 대결의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슈퍼맨 포스터의 경우는 12A/PG-13등급(12세 미만일 경우 부모동반)에 어울리지 않아 마케팅에 사용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배트맨 대 슈퍼맨'은 지난 3월 24일 국내 개봉해 225만여명(영진위)의 관객을 동원했다. / nyc@osen.co.kr
[사진] '배트맨 대 슈퍼맨' 관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