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연구가 홍신애가 방송인 전현무와 친분을 과시했다.
홍신애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무랑 마지막 굿모닝 식탁 생방송! 전현무의 굿모닝 FM은 마늘치킨으로 시작해서 마늘치킨으로 막을 내렸다. 3년 가까이 되는 시간을 함께 해 준 제작진들과 현무 디제이,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은 청취자 여러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마지막 생방송 #전현무 #건강하자”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었다. 두 사람은 tvN ‘수요미식회’에도 함께하는 사이로 절친하다. 전현무는 손가락 브이를 그리며 해맑게 웃어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은 “그동안 출근할 때마다 너무나 재밌게 잘 들었답니다. 정말 감사했어요”, “많이 아쉬워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sungruon@osen.co.kr
[사진] 홍신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