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이 또 다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치즈인더트랩’이 가지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넘보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 7화가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7%, 최고시청률 7.5%를 기록, 매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된 7화의 가구 시청률은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고, 남녀 10대부터 50대까지 전연령층 시청률도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해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tvN 채널의 타깃 시청층인 남녀 20대에서 40대까지의 시청률은 평균 4.7%, 최고 5%를 기록했고, 특히 여자 40대 시청률은 평균 11%, 최고 12%까지 치솟으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 전국 가구 기준)
tvN 월화드라마 중에 가장 높은 시청률은 ‘치즈인더트랩’이 가지고 있다. 평균 7.2%의 기록이다. ‘또 오해영’이 ‘치즈인더트랩’이 갖고 있는 기록을 넘어설지가 관심사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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