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 측이 '이찬오 셰프 동영상'과 관련해서 "문제 될 것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새롬과 이찬오 소속사인 초록뱀E&M 관계자는 24일 OSEN에 "동영상에 등장하는 사람들 모두 이찬오와 김새롬이 아는 지인"이라며 "'2016 제주 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이 끝난 뒤에 뒷풀이 자리에서 있었던 일이다. 그렇게 공개적인 자리에서 외도를 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 김새롬씨도 전부 다 알고 있다. 전혀 논란의 여지가 아예 없다"고 일축했다.
앞서 웹과 SNS에는 이찬오 셰프가 한 여성과 연인처럼 다정한 자세를 취한 동영상이 퍼져나가면서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이찬오 셰프와 김새롬은 지난해 8월 결혼식을 올렸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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