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인피니트 남우현이 같은 그룹 멤버 엘이 일본에서 진행된 '끄덕끄덕'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남우현은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멤버들 중에 엘만 음악 방송 응원을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도 엘은 '끄덕끄덕' 일본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사비로 방문해줬다"며 "그래서 음악 방송 응원오지 않은 것을 이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pps201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