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오빠들이 뭉쳤다. 젝스키스 은지원, H.O.T 토니안,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이 함께 여행을 떠났다.
현대미디어 여성오락채널 트렌디 관계자는 24일 OSEN에 "은지원, 토니안, 브라이언 세 사람이 '플랜맨' 여행 차 중국 심천으로 간다. 오늘 출국해서 27일까지 촬영하고 돌아올 예정"이라고 알렸다.
'플랜맨'은 은지원이 단독 MC를 맡은 여행 프로그램이다. 스타들의 의뢰를 받아 여행지부터 코스, 일정 등 계획을 짜고 가이드로 함께 떠나는 포맷이다. 첫 여행은 개그우먼 김지민, 박소영, 박나래와 함께 괌으로 떠난 바 있다.
은지원, 토니안, 브라이언의 여행기는 다음 달 12일부터 3주간 전파를 탄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