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중국 상해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Mercedes-Benz Arena)에서 Mnet ‘스페셜 엠카운트다운 인 차이나’가 성대하게 펼쳐진다.
Mnet은 24일 “‘스페셜 엠카운트다운 인 차이나’는 중국 현지의 신 한류열풍을 체감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라고 기대를 높였다.
이날 공연에는 2016년 대세돌로 떠오른 비투비,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밴드 FT아일랜드, 라이징 스타 걸그룹 여자친구, 아이돌의 원조 전진, 걸크러쉬 매력의 씨스타, 중화권의 핫 아이돌 티아라, 독보적 매력의 컨셉돌 빅스, 섹시 아이콘 전효성, 한중합작 걸그룹 우주소녀, 상큼한 매력의 걸그룹 피에스타 등 K-POP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중화권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도 무대에 오른다. 우잉지에(吴映洁, 오영결)는 데뷔 10년 차 배우이자 가수로 최근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또 지난해 ‘MAMA’에서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상을 받은 차이이린(蔡依林, 채의림)도 출격한다. 중화권 최고 섹시 디바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이 낳은 여가수 리위춘(李宇春)도 출연한다. 중국 현지에서 최대 규모의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은 아이돌 SNH48도 화려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엠카운트다운’ 차이나 편은 6월 2일 오후 6시 Mnet을 통해 방송된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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