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의 소녀시대' 측이 배우 왕대륙의 내한 소식을 전했다.
'나의 소녀시대' 측은 24일, "왕대륙이 오는 6월 내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영화 측에 따르면 왕대륙은 오는 6월 5일과 6일, 양일간 한국을 방문해 직접 영화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나의 소녀시대'는 아시아를 들썩이게 할 만큼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개봉 이후 꾸준한 입소문으로 흥행 순항 중.
이처럼 영화에 대한 국내의 높은 관심 덕분에 왕대륙의 내한이 추진된 것으로 보인다. / trio88@osen.co.kr
[사진] '나의 소녀시대'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