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로저스는 왜 빈 글러브로 태그했냐고'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6.05.24 19: 20

24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2회말 1사 주자 2,3루 넥센 박동원의 투수 앞 땅볼때 한화 선발 로저스가 공을 오른손에 들고 왼손 글러브로 대니 돈을 태그한 후 그대로 홈 세이프가 인정되자 김성근 감독이 잠시 항의한 후 덕아웃으로 돌아가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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