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 초아가 멤버들끼리 추억을 남기기 위해 가족사진을 찍는 자리에서 눈물을 보였다.
24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채널 AOA’에서는 AOA 멤버들은 제작진으로부터 추억이 될 만한 물건을 공개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그러나 자신들에게 그런 물건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AOA 멤버들은 가족사진을 찍기로 마음먹었다.
이날 초아는 가장 적극적인 자세로 눈길을 끌었다. 계속해서 아이디어를 내며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하는가 하면, 대화를 나누던 도중 감격에 겨운 듯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주기도 했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채널 AOA’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