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 꺾고 ACL 8강 이끈 최강희 감독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6.05.24 21: 11

전북 현대가 멜버른 빅토리(호주)를 꺾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멜버른과 홈경기서 2-1로 승리를 거뒀다. 지난 17일 1차전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겼던 전북은 1승 1무로 앞서 8강에 올랐다.
경기 종료 후 전북 최강희 감독이 인터뷰를 위해 그라운드로 나가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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