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성유리가 박기웅의 도도그룹 복직 제안을 결국 수락했다.
24일 방송된 MBC 월화극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에서는 오수연(성유리 분)이 도건우(박기웅 분)이 회장의 숨겨진 아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수연은 도건우의 복직 제안을 거절했다. 이에 도건우는 옛날 동료들을 이용해서 오수연을 회사에 출근시켰다. 회사에 출근한 오수연은 도건우가 새로운 본부장이고 회장 아들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도건우는 망할 위기에 처한 회사의 직원들을 내세워서 오수연을 설득했다. 오수연은 어쩔 수 없이 도건우의 복직제안을 허락했다./pps2014@osen.co.kr
[사진] '몬스터'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