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다영과 나종찬이 웹드라마 ‘스파크’에서 남보라와 삼각관계를 형성한다.
25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주다영과 나종찬은 극중 아이돌 가수로 출연해 아르바이트생 역을 맡은 남보라와 삼각 로맨스를 펼친다.
‘스파크’는 불의의 사고로 온몸에 엄청난 전기가 흐르기 시작한 남자와 그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운명이 된 여자가 그리는 한여름 밤의 콘서트 같은 미니 뮤직드라마.
남보라는 밤낮없이 일하는 알바생으로 예기치 않은 사건으로 아이돌 가온과 엮이게 되는 손하늘을 연기한다. 나종찬이 가온 역을 맡아 로맨스를 형성할 전망. 그는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로 데뷔해 지난해 방송된 주말드라마 ‘엄마’에서 윤미라의 아들 역할로 주목받은 바 있다.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6월중 첫 방송된다./ purplis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