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석진이 신다은과 임성빈 부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하석진은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빈이 떠나는날. 다은이라 보내준다. #주선 부터사회 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하석진은 훈훈한 수트 차림으로 매력을 드러냈다. 임성빈과 신다은 부부는 정말 환한 미소를 띄고 있다.
임성빈과 신다은은 지난 22일 1년여의 연애 끝에 결혼했다. 임성빈은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출연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는 건축사무소 대표를 맡고 있다. /pps2014@osen.co.kr
[사진] 하석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