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유상훈 골키퍼,'내가 바로 거미손이야'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6.05.25 22: 44

고요한이 주연의 '서울극장'을 연출한 FC 서울이 ACL 8강에 진출했다.
FC 서울은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서 3-2로 승리했다. 1, 2차전 합계 3-3이 된 서울은 승부차기서 승리, 짜릿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연장 전,후반이 끝난 후 진행된 패널티킥에서 서울 골키퍼 유상훈이 공을 막아내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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