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곡성'이 500만 관객을 넘어설 전망이다.
'곡성'은 지난 25일 하루 동안 13만 5,415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495만 3,367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지난 25일 개봉한 '엑스맨:아포칼립스'에게 밀려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내주긴 했지만 500만 관객 돌파를 확실시하는 기쁨을 맛볼 전망.
특히나 15세 관람가이기는 하지만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장르임에도 500만 관객을 동원, '곡성'의 기록이 어디까지 올라설지 관심이 쏠리는 대목이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