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정글로 가기 전 동료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홍석천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글의 법칙' 이제 출발합니다. 건강하게 다녀올게요. 착하고 멋진 동생들과 함께라서 즐겁습니다. 고생스럽더라도 다들 아직까지는 설렘이 앞서네요. 아직 깨끗할 때 사진 남겨드립니다. 응원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글의 법칙’ 리더인 개그맨 김병만과 이번 뉴칼레도니아 편에 함께하게 된 배우 겸 모델 김영광, 소녀시대 유리, 아스트로 차은우와 함께 공항에서 뉴칼레도니아 출국을 앞두고 인증 사진을 찍었다.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다섯 사람의 표정에서 정글을 향한 설렘을 느낄 수 있다. 홍석천은 “허경환과 윤박은 이미 비행기에”라는 말도 덧붙였다.
홍석천은 SBS 홍석천은 '정글의 법칙' 뉴칼레도니아 편에 선발대로 합류했고 이들이 출연하는 방송은 7월 초 전파를 탈 예정이다. /sungruon@osen.co.kr
[사진] 홍석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