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엠버 허드와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배우 조니 뎁이 이주 초, 모친상을 당한 사실까지 전해졌다고 영국 연예매체 피플이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니 뎁의 모친인 베티 팔머는 지난 20일 아침 LA에서 오랫동안 앓던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1세.
특히 조니 뎁은 자신의 모친과 각별한 관계로 유명한 배우 중 한 명. 시상식에도 함께 모습을 드러내며 훈훈한 모자 관계를 과시한 바 있다.
모친상 사실까지 전해지면서 조니 뎁에게는 악재가 겹친 모습이다. 모친이 세상을 떠난 날은 엠버 허드가 조니 뎁에게 이혼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알려진 지 하루 전날이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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