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3인조 어반자카파가 현재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백아연과의 일화를 밝혔다.
어반자카파는 26일 새 미니 앨범 '스틸(STILL)' 쇼케이스를 통해 이번 활동의 목표에 대해 "1위하면 좋겠지만, 가장 큰 목표는 앨범의 다섯 곡 모두 차트인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1위하면 좋겠다. 저희 노래가 새벽 감성을 자극해서 센치할 때 들으면 좋을 것 같다"라며 "그런데 백아연씨가 1위를 너무 지키고 있어서 12시에 잠시 비켜 달라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1위가 아니어도 행복하 것 같다. 다섯 곡 차트인이 목표다. 롱런이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jsy901104@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