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톤이 모친상을 당했다.
25일(현지 시각) 피플지 보도에 따르면 제니퍼 애니스톤의 모친 낸시 도우가 79세의 일기를 끝으로 세상을 떠났다. 가족들과 지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편안하게 눈을 감은 걸로 알려졌다.
낸시 도우는 2011년 뇌졸중으로 쓰러져 오랫동안 투병했다. 관계자는 "어머니를 떠나보낸 제니퍼 애니스톤이 많이 슬퍼하고 있다. 병을 딛고 일어나길 바랐는데 안타깝게 됐다"고 말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영화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