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는 소녀들이 다시 뭉쳤다. 다니와 정채연이 '꽃미모'를 발산했다.
다니는 26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미스 마이 리틀 스트로베리"라는 코멘트와 함께 정채연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다니는 눈을 감은 채 브이 자를 그리고 있고 정채연은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두 사람은 MBK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회사를 대표해 엠넷 '프로듀스101'에 같이 나왔지만 정채연 홀로 11위 안에 들어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다니는 티아라엔포로 활동한 뒤 연기도 겸업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다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