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가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가운데, 대본이 벌써 10부까지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한 관계자에 따르면 ‘운빨로맨스’는 현재 대본이 10부까지 나온 상태. 현재 2부까지 방송된 이 드라마는 방송 초반인데 벌써 대본이 10부까지 나오며 탄탄하게 제작이 진행되고 있다.
촬영 역시 순조롭다. 현재 4~5부를 촬영 중. 대본이 여유롭게 나오고 있어 배우들이 뒷이야기를 알고 있는 상태에서 편안하게 연기를 할 수 있다.
‘운빨로맨스’는 첫 방송부터 시청률 1위에 올라서며 재밌는 로맨틱 코미디로 호평을 받고 있다. 관계자는 OSEN에 “대본이 점점 더 재밌다”라면서 “앞으로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이 마련돼 있다”라고 밝혔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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