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사기동대' 마동석♥서인국♥수영,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요?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6.05.26 18: 24

OCN 드라마 '38사기동대'의 주연 마동석 서인국 수영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마동석의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는 26일 촬영장에서 귀여운 포즈를 취한 마동석, 서인국, 수영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38사기동대의 세 명의 주인공은 장난기가 가득한 표정이다. 터져나오는 웃음을 감추지 못 하는 듯 함박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 촬영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엿보게 한다. 

반사전제작으로 촬영중인 38사기동대는 방영 전부터 훈훈 촬영장 분위기로 이슈가 된 바 있다. 마동석 서인국 수영은 특급 '케미스트리'로 촬영장 분위기를 밝히고 있다. 특히 마동석은 센스넘치는 애드리브와 특유의 사랑스러운 '마요미' 매력으로 배우들 뿐만 아니라 스태프들에게까지 인기를 얻고 있다는 후문. 
한편 '38사기동대'는 세금 징수 공무원과 사기꾼이 합심해, 편법과 탈세를 일삼는 악덕 체납자들에게 사기를 쳐서 세금을 완전 징수하는 '통쾌 사기극'이다.  각박한 현실을 살아가는 서민들에게 시원한 한 방을 보여줄 '사이다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 '38사기동대'는 '뱀파이어 탐정' 후속으로 6월 1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ujenej@osen.co.kr
[사진]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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