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가 음악방송 7관왕에 올랐다.
트와이스는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치어 업'으로 1위를 차지하면서 프로그램 트리플크라운(1위 3번 달성)을 달성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지난 5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6일 KBS 2TV '뮤직뱅크', 지난 8일 SBS '인기가요', 19일 '엠카운트다운', 21일 '뮤직뱅크', 23일 '인기가요'에 이어 총 7관왕을 기록했다.
컴백 5주차가 됐지만 음원차트에서도 초상위권에 올라 있으며 음악방송에서도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트로피를 들어올린 트와이스 멤버들은 "원스 분들 감사합니다"라며 수상 소감으로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엠카운트다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