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경과 가수 윤하, 주니엘 등 어반자카파의 특별한 V앱 생중계에 절친들이 총출동했다.
26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시크릿 파티'에는 많은 연예인 동료들이 함께 했다. 배우 이성경, 가수 윤하와 주니엘, 2AM 임슬옹, 배우 맹세창과 방송인 박은지 등이었다. 이들은 세 사람의 노래에 뜨겁게 환호하며 의리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포문을 연 곡은 2012년 발매했던 미니앨범 '뷰티풀 데이'의 타이틀 곡 '뷰티풀 데이'였다. 어반자카파 멤버들ㅇ느 동료들의 환호에 "지인들만 모아놓고 노래를한 건 처음이다. 그래서 이상하다"고 어색해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또 "6월에 콘서트가 있다. 여념이 없다. 홍보를 빼놓을 수 없다"고 콘서트를 홍보한 어반자카파 조현아와 권순일은 "들을 수 있는 노래는 다 듣고 간다. 다른 분 콘서트 가면 18곡 20곡인데, 우리는 25곡 이상이다"라는 박용일의 말에 "다른 가수분들을 디스하는 거냐"고 반응하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eujenej@osen.co.kr
[사진] V앱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