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로튼 토마토 신선지수 100%..해외서도 청신호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5.27 08: 16

영화 '곡성'이 해외에서도 흥행 청신호를 켜고 있다.
'곡성'이 대표적 영화 비평 전문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100%를 기록하며 호평을 얻고 있는 것.
로튼 토마토는 영화를 관람한 비평가들의 점수를 모아 신선도 지수를 매겨 영화를 평가하는 사이트로, '곡성'은 만점 지수인 신선도 100%를 기록 중이다.

영화를 관람한 해외 언론들은 "한국 장르의 대가 나홍진 감독이 흥미로운 초자연 스릴러로 관심을 돌렸다", "시각적 측면에서, 충격적이고 무시무시한 사건은 기절할 정도로 놀랍다", "나홍진 감독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는 이 새로운 영화는 미친듯한 오컬트 넌센스의 156분" 등의 호평을 하고 있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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