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기가 봉사활동을 시작한 계기를 설명했다.
이광기는 27일 오전 방송된 SBS '2016 희망TV'에서 "아이가 세상을 먼저 뜨면서 저에게 큰 선물을 준 것 같다"며 "아이가 세상을 뜨기전에 마지막으로 그린 그림이 저를 그린 그림이다. 그 그림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피부색이 다른 많은 아이들과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광기는 내전 이후 참혹한 우간다의 현실을 전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희망TV'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