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다노·스티븐 연, '옥자' 촬영 위해 내한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5.27 10: 01

할리우드 배우 폴 다노와 스티븐 연이 영화 '옥자' 촬영을 위해 내한한 것으로 보인다.
배우 소이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즐거웠던 밤. 돌아온 걸 환영해 스티봉"이라는 글과 함께 폴 다노, 스티븐 연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폴 다노, 스티븐 연은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 촬영을 위해 한국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릴리 콜린스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 방문을 인증한 바 있다.

'옥자' 측에선 내한 여부를 확인해주지 않고 있다. '옥자' 측 관계자는 "내한에 대해선 전혀 모르고 있다"고 밝혔다. / trio88@osen.co.kr
[사진] 소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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