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디펜더스 데이:리써전스(이하 '인디펜던스 데이2')' 주연 배우 리암 헴스워스가 김영철과 특급 인터뷰를 가졌다.
'인디펜던스 데이2' 측은 27일, 미국 뉴 멕시코주 앨버커키에 위치한 촬영 현장에서 진행된 리암 헴스워스와 김영철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인터뷰 영상에서 김영철은 유창한 영어 솜씨로 리암 헴스워스에게 질문을 던지고 있으며 리암 헴스워스 역시 충실하게 대답하며 즐거운 인터뷰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리암 헴스워스는 '인디펜던스 데이2'에서 맡은 역할을 설명, 1편과 달라진 부분에 대해선 "기술적으로 많이 발전했다"라고 답했다.
또한 자신이 어릴 적 개봉한 '인디펜던스 데이1'에 대해서 "어젯밤에도 봤다. 내게 영향을 많이 미친 영화"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흥행할 것 같냐는 질문에 "한국에서 꼭 흥행했으면 좋겠다"며 한국에 가고 싶다는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 trio88@osen.co.kr
[사진] '인디펜던스 데이2' 인터뷰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