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세호와 개그맨 남창희가 우정을 과시했다.
조세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에 창희가 보내준 약 6년 전 우리 사진~ 안재욱 형님의 '친구'를 부르며 우정을 약속했던~ 20대 마지막 모습”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남창희와 조세호는 어깨동무를 하고 부드럽게 미소 짓고 있다. 두 사람의 풋풋한 모습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조세호는 “#싸우지 말자 #양보 #배려 #브로맨스”라는 말을 덧붙여 남창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두 분 우정 영원하길”, “형돈이 형 닮았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sungruon@osen.co.kr
[사진] 조세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