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발동' 혜림 "국내 스크린 첫 데뷔..긴장했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5.27 16: 14

배우 혜림이 국내 스크린 첫 데뷔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혜림은 27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연애의 발동:상해 여자, 부산 남자(이하 '연애의 발동')'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많이 긴장을 했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한국에서 처음 연기한거라 긴장을 많이 했다"며 "많은 캐스트 분들이 조언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편안하게 해주셔서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에 지진희는 "내가 얘기해줄 수 있는 것에 대해선 충분히 이야기를 해줬다. 도움이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서 힘든 부분을 극복해 나가는 모습은 예쁘고 아름다웠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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