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7' 민서, 180도 달라진 외모..분위기 여신 강림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5.27 17: 22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에 출연했던 민서가 180도 달라진 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민서는 최근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음악 레이블 에이팝과 전속계약을 체결, 가수 가인과 함께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아가씨'의 엔딩곡을 부르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특히 민서는 '슈퍼스타K7'에 출연했을 당시와는 180도 달라진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층 여린 이미지를 강조, 아기자기한 이목구비와 신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면서 또 다른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민서는 '슈퍼스타K7' 출연 당시 TOP8에 오르며 얼굴을 알렸는데, 당시 보이시한 외모와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관심을 샀다. 에이팝과 전속계약 체결 후 뮤지션으로서의 행보를 이어갈 예정인데, 특히 예쁘장한 외모 때문에 스타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조영철 프로듀서는 "민서는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 등 가수로서의 기본기가 탄탄하고, 소녀-미소년-여인을 넘나드는 복합적 이미지의 신비로움이 있다"며 "대형 가수로 성장해주길 기대하며, 민서의 다방면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seon@osen.co.kr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엠넷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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