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등판 채병용, '불은 이렇게 끄는거야'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5.27 21: 04

27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무사 1, 2루 상황 마운드에 오른 SK 투수 채병용이 삼성 타자 이지영을 병살로 이끈 뒤 동료들에게 사인을 보내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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