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영현이 최재훈의 '비의 랩소디'를 통해 산들과 조선영의 4연승을 저지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서는 이영현과 그의 듀엣 파트너 박준형이 '비의 랩소디'를 부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영현은 노래 시작부터 잔잔한 감정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아름다운 화음을 통해 무대를 장악했다. 결국 두 사람은 440점으로 산들과 조선영의 4연승을 저지했다.
이 무대를 감상한 유세윤은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고 표현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듀엣가요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