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 활동하는 래퍼 식보이가 산이에 대한 반발심을 드러냈다.
식보이는 27일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5' LA 예선에 참가해 1차 예선을 가뿐히 통과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심사위원들은 "식보이 LA에서 왜 이렇게 인기가 많냐. 산이 욕해서 그런가"라고 물었고, 식보이는 "그런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산이가 프로듀서였으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참가 안 했을 거다"라며 "그냥 싫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쇼미더머니5'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