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엠버 허드가 조니 뎁에게 가정 폭력을 당해왔다고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가 지난 2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엠버 허드는 법원에 조니 뎁의 접근 금지 명령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와 함께 조니 뎁에게 맞은 증거 사진을 제출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앞서 현지 언론이 입수한 이혼 소장에 따르면 엠버 허드는 이혼 소장을 제출한 이유로 '타협불가능한 의견 차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하지만 가정 폭력 사실이 전해지면서 조니 뎁의 폭력이 두 사람을 이혼에 이르게 한 것 아니냐는 의견 역시 제기되고 있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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